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반갑습니다. 주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알아 볼 정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나머지 부분도 알아볼게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될 경우에는 에너지를 필요이상으로 만들어내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며 체중이 줄고, 자율신경기능이 흥분되어 심장의 박출량이 많아지고 심박수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나오거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될 경우에는 동작이 느려지고 추위를 많이 타며 체중이 늘고 심박수도 느려지게 됩니다. 

우리 목 안에는 갑상선이라는 나비모양으로 생긴 기관이 있습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나와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데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어 몸이 에너지를 빨리 소모하고 많은 기능들이 항진되는 질병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구체적으로 심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의 이상, 숨찬증상이 나타나고, 정서적으로 신경질적이고 안절부절못하며 감정의 변화가 심하기도 하며, 불면증도 생길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이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신체의 여러장기가 항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뛰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는 월경의 양이 줄거나 없을수 있고 남성의 경우 아주 드물지만 여성형 유방이 생길수 있습니다. 

식욕이 증가돼도 체중이 주는 경우도 있고 설사나 변비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이 많아지고 머리가 많이 빠질수도 있습니다. 

외형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목부위(갑상선부위)가 커집니다.

김지원 아나운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8일부터 2주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합니다.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첫날부터 큰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지원 아나운서는 "사실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부정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간 병원-회사만 반복하다가 기념일을 기해 큰맘 먹고 가장 가깝다는 곳으로 짧게 주말여행을 다녀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늘 포털 #실검1위에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실 줄 알았으면 일본 가지 말걸. 무리해서라도 다른데 갈걸"이라며 아쉬움울 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