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아니에요 버닝썬 접대 승리 카톡방 누나 뉴욕 루머 

반갑습니다. 주군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고준희 버닝썬 접대 및 고준희 승리 카톡방 누나 뉴욕 루머 해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준희 아니에요

배우 고준희가 가수 승리(29·이승현)가 일본 투자자들을 접대하는 자리에 초대하려고 했다는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 직접 부인을 했습니다.

고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일부 사람들이 "승리의 비밀 누나라고 하던데 진짜냐",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언급된 뉴욕에 간 여배우가 누나냐" 등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자 직접 "아니에요"라고 일일이 답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15년 승리가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면서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승리 카카오톡 단체방에는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가수 정준영 등이 속해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카톡방에서 승리는 구체적인 시간을 언급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돼지?"라고 답했다. 최종훈이 "XXX(여배우) 뉴욕이란다"라고 답하자 승리는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훈이 "여튼 배우 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승리와 최종훈이 언급한 ‘뉴욕 간 누나’가 고준희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고준희는 승리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고, 해당 대화가 오갔을 당시 미국에 체류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에 승리 카톡방 누나 루머가 퍼진것으로 보입니다.

고준희 버닝썬 접대에 대해 고준희는 “아니에요”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루머는 루머일뿐 사실이 아닌 이상 의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상 고준희 뉴욕 루머 해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