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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실업자 구직단념자 뜻

유용한 정보|2019. 3. 16. 17:05

실망실업자 구직단념자 뜻 


반갑습니다. 주군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구직단념자 뜻과 실망실업자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중장년층 고용 지표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 단념자 수가 58만3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올해 2월 기준 구직단념자 수는 비교 가능한 통계를 작성한 2014년 이후 올해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구직단념자 수는 작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9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입니다. 



구직단념자란? 



비경제활동인구(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모든 사람으로 주부, 학생, 연로자, 심신장애자 등) 중 취업의사와 일할 능력은 있으나 적당한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 조사대상주간 이전에 구직하여 보았지만 일거리를 찾을 수 없어서 자격이 부족하여 등과 같은 이유로 조사대상주간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 향후 노동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잠재인력이란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망실업자란? 



고용통계 조사기간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취업 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현실적인 고용 실태가 불투명하는 등 상황이 불안정해 일자리를 찾는 데 실패, 실망감으로 구직 활동을 포기한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정부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려면 일이 없고,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에 있으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등 3가지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실망실업자는 실제로는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만,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조건에 맞지 않아 고용통계상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기 때문에 실업자 통계에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망실업자는 사실상 실업자나 다름없지만 공식 통계에서의 실업률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통계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쉬는 이들도 많았으며, 올해 2월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활동상태가 '쉬었음'으로 분류된 이들의 수는 216만6000명으로 2003년 1월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률을 기준으로 보면 30·40대의 상황이 좋지 않았으며, 지난달 30대와 40대의 고용률은 작년 2월보다 각각 0.5%포인트, 0.2%포인트 하락한 74.9%, 78.3%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40대의 경우 전년 동월과 비교한 고용률이 13개월 연속 떨어졌다고 합니다.



반면 60세 이상과 65세 이상의 고용률은 각각 37.1%, 27.9%로 2월 기준으로는 양쪽 모두 2000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높았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1.8%포인트, 2.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65세 이상의 경우 고용률이 2017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년 동월보다 18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구직단념자 및 실망실업자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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