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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중계방송

스포츠|2019. 3. 31. 21:54

토트넘 리버풀 중계방송


 

반갑습니다. 주군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리버풀 토트넘 중계방송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밤 12시 20분에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 한국과 콜롬비아전에서 골 감각을 살려두었기 때문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멋진골을 기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중계는 어디서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리버풀 인터넷 중계보기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한국시간) 밤 12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됩니다. 


리버풀 토트넘 인터넷 중계를 보시려면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는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셔도 되고 실시간중계나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축구사이트 등을 이용하시면 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4월 1일(한국시간) 리버풀(원정)~4일 크리스털 팰리스(홈·이상 리그)~10일 맨체스터 시티(홈·UCL)~13일 허더스필드(홈·리그)~18일 맨시티(원정·UCL)~20일 맨시티(원정)~24일 브라이튼(홈)~27일 웨스트햄(홈·이상 리그)을 만나게 됩니다.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30경기를 소화한 토트넘은 3위(승점 60)에 랭크됐으나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며, 31경기에서 승점 76을 얻은 선두 리버풀, 30경기를 치른 2위(승점 74) 맨시티와의 격차가 너무 큽니다.

 

토트넘은 다음시즌 UCL 출전권이 걸린 4위권 안착, 올해 UCL 우승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행히 손흥민은 부담이 떠난 자리에 자신감을 채웠다고 합니다. 

 

2월 도르트문트(독일)와 UCL 16강 1차전 이후 소속팀에서 5경기째 침묵 중이나 한 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이 잠잠하자 토트넘도 하향세를 탔고 새로운 안방, 뉴 화이트하트레인에 입주한 토트넘은 최대한 높은 곳에서 시즌을 끝내려 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마지막 힘을 끌어내야 할 시기이며,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7경기(리그 컵 포함)에서 16골·9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어느 역할이든 주어진 몫이 있다. 소속 팀에서도 측면과 전방을 모두 뛴다”며, “내 영역이 아니다. 포지션이 무엇이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담담하지만 또렷하게 포부를 밝혔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활약에 달려있다

 



영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스튜어트 피어스 전 감독이 “토트넘의 ‘톱 4’ 진입은 손흥민의 활약에 달려 있다”고 극찬하고 나섯습니다.

 


현재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피어스는 ‘풋볼 센터’에 출연해 “나는 손흥민이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번 시즌을 꽤 느리게 시작했지만, 뛸수록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많은 에너지를 보여줬다”며 손흥민을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로 꼽았습니다.

 


해리 케인이 복귀한 이후 4경기 째 팀의 리그 무승과 함께 무득점의 늪에 빠진 손흥민이 다시 한 번 토트넘의 구세주가 되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9경기 만에 A매치 골맛을 본 손흥민의 다음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며, 리버풀은 2위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가운데 승점 2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3위 토트넘 또한 4위 아스날과는 1점, 5위 맨유와는 3점 차이로 우위를 지키고 있어 TOP 4 수성을 위해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며, 지난해 9월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리버풀의 2-1 승리로 끝난 바 있고 당시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로 개막 이후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손흥민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대표팀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이 선두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소집 이후 왓포드와의 복귀전에서도 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예전의 골의 기억을 떠올려 오늘도 멋진골 넣어주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리버풀 토트넘 중계방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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