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 노선도 목동 청량리 경전철 4호선 급행화 

반갑습니다. 주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알아 볼 정보는 강북횡단선 노선도 목동~청량리 경전철 4호선 급행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북횡단선 4호선 급행화는 출퇴근때마다 어려움을 겪던 서울 강북권 시민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강북을 횡단하는 새로운 경전철이 구축된다고 하니 자세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북횡단선 경전철 목동 청량리 노선도 신설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의 주춧돌이 될 강북횡단선이 새롭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제2차 도시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강북횡단선 신설에 대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강북횡단선은 목동부터 청량리까지 내부순환로를 타고 이어지는 25.72km의 경전철을 말합니다. 

주요 역사를 짚어드리면 5호선과 환승 가능한 목동역, 9호선 환승 등촌역, 6호선 환승 DMC, 3호선 환승 홍제역, 그리고 1호선 청량리역 등이 있습니다. 

완행과 급행이 모두 운행되는 이 노선은 강북의 9호선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도시철도 취약지역인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을 촘촘히 연결하는 대형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강북횡단선 노선도 예산 

워낙 긴 구간을 횡단하기 때문에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도 2조 54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비와 시비를 모두 투입하는데 필요 시 '시민펀드' 모집 등 별도 재원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이미 발표된 면목, 목동, 난곡, 우이신설연장선도 기존 노선을 유지하되 강북횡단선과의 환승 등 이용자 편익을 도모하고 서부선은 완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고 합니다. 

신규 노선과 함께 기존 노선 개량도 이뤄집니다.

강북횡단선 4호선 급행화 

눈에 띄는 것은 4호선의 급행화입니다. 

짧은 역간 거리로 출퇴근 시 효율 저하가 지적되온 4호선은 총 13개 구간을 급행으로 만들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 발표된 도시철도망 계획은 2028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2028년까지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이 실현되면 철도 통행시간은 평균 15% 단축되고 수혜자가 40만명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강북횡단선 노선도 목동 청량리 경전철 4호선 급행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