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슬란드 중계 여자축구

반갑습니다. 주군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대한민국 아이슬란드 여자축구 중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모처럼 국내에서 평가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윤덕여 감독은 아이슬란드와의 2연전에서 결과와 내용을 모두 잡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6일 오후 2시 이 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게 됩니다. 

한국 아이슬란드 여자축구 중계

한국 아이슬란드 평가전 중계는 4월 6일 오후 2시에 KBS2 TV에서 중계가 됩니다. 

한국 아이슬란드 축구중계를 컴퓨터나 모바일로 시청을 하시려면 KBS 온에어, KBS2 실시간 방송을 이용하시거나 스포츠무료중계사이트 및 인터넷축구중계,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윤덕여 감독은 5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4년 가까이 만에 평가전이 국내에서 열리게 된다며 여자축구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을 만나 뵈어 기쁘다며 좋은 내용과 함께 승리라는 결과를 가져와 프랑스로 가는 디딤돌로 삼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2015년 11월 이천에서 열린 호주와의 경기 이후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A매치이자,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등 유럽 팀과 연이은 대결에 대비할 기회입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체격이 월등한 선수들과의 경기이다 보니 힘든 부분을 선수들이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갈지가 관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때 나타났던 수비 문제의 안정화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수의 전체적인 폭을 좁히고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했고, 빠른 움직임과 조직력을 앞세우겠다고 합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소집했는데, 지소연(첼시), 조소현(웨스트햄), 이민아(고베 아이낙) 등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경기를 뛴 이후 이번 주 초 합류해 손발을 맞출 시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에 수비수 홍혜지(창녕WFC)가 무릎 부상으로 도중 하차하는 등 변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윤 감독은 "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했던 홍혜지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선수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일인데, 이번 경기를 통해 그런 마음을 달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해외파 선수들은 피로가 남아있긴 하지만,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만은 가볍다"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내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선수들도 부응을 해서 경기 잘 치뤘음 합니다. 

여기까지 한국 아이슬란드 여자축구 평가전 중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