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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아들 채용 병역 비리

미디어|2019. 3. 18. 14:12

황교안 아들 채용 병역 비리 


반갑습니다. 주군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황교안 아들 채용비리와 병역 비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교안 아들 병역비리 


지난달 15일 열렸던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황교안 전 총리의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은 (황교안 전 총리 아들이) 황 전 총리가 대구고검장 시절이던 2009년 이례적으로 대구로 자대를 배치 받았다는 내용의 군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광주에서 훈련받다가 대구 부대로 근무하러 오게 되는데, 주특기도 바뀌고 보직도 이례적으로 두세번 바뀌면서 점점 편안한 보직으로 가게 된다며, 종교 모임에서 만난 제2작전사령부 이철휘 대령과 황 전 총리의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전 사령관이 지금 민주당 포천 당협위원장이 됐으며, 민주당에서 모든 상황에 대해 알게 되기 때문에 질문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전 총리는 아들이 37사단에서 훈련을 받고 대구 자대에 배치됐으며, 중간에 보직 변경이 됐다고 하지만 좋은 보직으로 변경된 것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기흉을 앓고 치료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도 군대에 가겠다고 했으며, 인쇄소에서 종이가 날리면 치명적인데 아무 말 하지 않고 근무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교안 아들 KT채용비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도 KT 특혜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에 이어 두번째 KT 채용 비리입니다.



KT 새노조는 18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법무부장관이던 시절 그의 아들은 KT 법무실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은 KT 대협실 소속으로 국회 담당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성태 딸 채용비리 당시(채용을 청탁한 유력인 6명이 추가로 더 있었다는 의혹은 물론이고, 300명 공채에 35명이 청탁이 있었다는 보다 구체적인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채용비리의 청탁 창구가 화장실과 어용노조 등이었으며, 이들은 면접에서 탈락시킨 면접위원이 징계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교안은 지금까지 자신의 아들이 KT에서 근무한 사실을 정치인으로서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황교안 아들 채용 비리 의혹이 사실이라면, 자유한국당 채용비리 사건은 더욱 더 얽히고 설킨 형식을 갖추며 벼랑 끝으로 그를 내몰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한국당은 현재까지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고, 당사자도 침묵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황교안 대표 측이 이번 아들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황교안 아들 채용 병역 비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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