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5.18 망언 의원 내용 

반갑습니다. 주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알아 볼 내용은 자유한국당 5.18 망언과 의원,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18 망언 의원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라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5.18 망언 내용 

김진태·이종명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했고, 이 공청회에 참석한 이종명 의원은 "5·18을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됐다"고 발언했습니다. 

같은 공청회에서 김순례 의원은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했으며,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을 굽히지 않던 지만원 씨도 이 공청회에서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광주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4시에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과 금남로에서 범시민궐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범시민궐기대회에서는 '5·18 망언' 논란이 인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 3명의 퇴출과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18 망언 자유한국당 지지율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를 기록한 가운데 부정 평가는 44%로, 긍·부정률의 비슷한 상태가 석 달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5,18 망언' 등의 여파로 인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다시 10%대로 하락하고,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은 40%대를 회복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여론을 설문한 결과, 47%가 긍정 평가했다고 15일 밝혔고 부정평가는 44%였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으며, 어느 쪽도 아님은 4%, 모름·응답거절은 6%였습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부정률 격차는 3%p이며, 갤럽은 "사실상 긍·부정률이 비슷한 상태가 석 달째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응답자의 29%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꼽았습니다. 

이어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 '외교 잘함'(8%), '최선을 다함'(7%), '전 정권보다 낫다', '경제 정책', '대북·안보 정책'(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39%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라고 답했고, 뒤이어 '대북 관계·친북 성향'(10%), '일자리 문제·고용부족'(6%), '최저임금 인상'(5%) 등이 지적됐습니다.

이번 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9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2명이 응답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며, 응답률은 17%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