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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중계방송

스포츠|2019. 4. 8. 20:55

=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중계방송=

 

반갑습니다. 주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알아볼 스포츠 정보는 세인트루이스 LA다저스 중계방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현진(32·LA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기념비적 등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LA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 경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LA다저스 류현진 맞대결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투수는 마일스 미콜라스 입니다. 

 

세인트루이스 LA다저스 중계


 

2019년 4월 9일 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중계는 스포츠전문채널인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LA다저스 인터넷 중계를 컴퓨터나 모바일을 이용해 보시려는 분들은 아프리카TV나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생중계, 류현진경기중계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


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경기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등판 경기입니다. 

 

 

2013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뒤 6년 만에 세우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를 자축하기 위한 최고의 선물은 역시 승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류현진은 지난 3일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한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올 시즌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개막전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임시 1선발’을 벗어나 실력으로 당당하게 다저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상대 에이스 잭 그레인키, 매디슨 범가너와의 맞대결에서도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다저스의 초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한국인 투수 최초로 개막 3연승이며, 또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오고 있는 정규리그 개인 최다인 6연승도 동시에 달성하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세인트루이스에는 류현진의 대표적 천적인 폴 골드슈미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다저스와 같은 지구 팀인 애리조나에서 활약했던 골드슈미트는 올 시즌부터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골드슈미트는 애리조나 시절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0.423(26타수 11안타), 타점 9개를 수확하며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와 함께 대표적인 ‘류현진 킬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홈런 3방과 2루타 3방을 기록하는 등 쳤다하면 장타로 연결해 류현진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세인트루이스전도 류현진과 골드슈미트의 대결서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으며, 천적을 효율적으로 막아낸다면 파죽의 개막 3연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A다저스 콜로라도 원정 3연승

 

LA 다저스가 콜로라도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콜로라도 셋업맨으로 활약 중인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12-6으로 승리했습니다.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LA다저스는 5연승을 달리며 8승2패로 내셔널리고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콜로라도는 3연패로 3승7패를 기록했습니다. 

코디 밸린저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맥스 먼시도 홈런포를 가동했고, 저스틴 터너와 코리 시거도 2안타씩 뽑았습니다. 장·단 12안타로 12점을 뽑아 콜로라도 마운드를 3연전 내내 두들겼습니다. 

 

지난 7일 등판한 오승환(1이닝 무실점)만이 LA다저스 타선에 통타당하지 않았습니다. 

 


콜로라도는 놀란 아레나도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살아났지만 공수 짜임새에서 LA다저스에 완벽히 밀렸습니다. 

 

LA다저스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과시했으며, 호수비로 콜로라도 공격의 흐름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콜로라도는 우익수 찰리 블랙몬의 잇따른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며 고전했습니다. 

 

이번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5연승의 기운을 받아 꼭 승리해서 류현진 선수의 멋진 기록을 남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까지 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중계방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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