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중계 

반갑습니다. 주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박인비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중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파운더스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에 나선다고 합니다.

박인비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중계 보기 

이번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중계는 다음스포츠와 JTBC골프에서 생중계합니다. 

박인비는 전날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낚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 13언더파 203타)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인비는 지난해 2월 HSBC 챔피언십 이후 13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인비는 4라운드 반환점을 돈 11라운드 현재 15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LPGA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은 지난 8년간 총 7명의 우승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유일한 대회 다승자 캐리 웹(2승)을 제외한 6명의 역대 챔피언들이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우승자 박인비(우승 당시 성적은 19언더파 269타)를 비롯해 2017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5언더파 263타), 2016년 김세영(27언더파 261타), 2015년 김효주(21언더파 267타), 2013년 스테이시 루이스(23언더파 265타), 2012년 청야니(18언더파 270타)가 총출동합니다.

파운더스컵은 최근 4년간 한국 선수들이 3승을 휩쓸었습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한 박성현(26), 지은희(33), 양희영(30)을 필두로 대회 패권 탈환에 나서는 박인비(31), 김세영(26), 김효주(24), 이번 시즌 신인상 포인트 선두로 올라선 이정은6(23), 스폰서 초청 출전하는 '국내파' 조윤지(28), 그리고 최나연, 김인경, 전인지, 고진영, 최운정, 이미림, 이미향, 허미정, 박희영, 신지은, 이정은5, 강혜지, 전영인 등이 한국의 시즌 네 번째 우승과 대회 4승 합작을 위해 샷 대결을 벌입니다.

특히 부상 때문에 한동안 대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최나연(32)은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합니다. 

이상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중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