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갤럭시A 노트9 S10 수혜주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주식을 차트로 분석해보고 약간의 전망과 저만의 공부를 하고 있는 주군입니다. 이번에 보실 종목은 뉴프렉스(085670) 코스닥 IT부품 관련 종목입니다. 

동 종목은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 전자부품 도매, 인쇄배전판 제조, 부동산 임대업, LCD 모듈 제조업, 소형 모터 제조업, 각종 조명 제품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용 무선충전 및 카메라 모듈시장의 성장으로 동사의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시장 점유율이 점차 확대가 되고 있는 추세이며, 무선충전 시장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무선 충전기를 적용하면서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 되었습니다. 

향후에도 무선 충전이 적용 가능한 분야에서 핵심 트렌드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프렉스 주가 전망 및 분석] 

차트 분석에 앞서 뉴프렉스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출시 예정인 갤럭시A 시리즈 부품을 양산할 뉴프렉스가 양산할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FPCB 후발주자로 출발을 했지만 해당 분야의 주력 공급사 자리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프렉스는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A 시리즈에 후면 카메라모듈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하는 기능에 해당 됩니다. 현재 개발을 모두 완료했으며 양산 시점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개발 완료한 제품은 3차원 배선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노트9에도 카메라모듈용 RF-PCB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뉴프렉스느 갤럭시노트9 수혜주로도 부각받고 있으며, 갤노트9 판매 호조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뉴프렉스 차트를 보시면 역배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 뉴프렉스 상한가가 나오면서 단기 이평선들은 상승으로 돌려 두었지만 장기 이평선까지 배열을 돌리려면 기간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뉴프렉스 무상증자 이후 주가가 잠시 반등을 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습니다. 지금 추세 이평인 240일선에 현재 주가가 위치해 있는데 저항 및 매물 공격을 받으며 조정을 보일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빠른 상승전환을 위해서는 오늘보다 더 큰 거래량이 터져줘야 합니다. 즉 매물소화를 단번에 해결하는 거래량과 장대양봉이 나온다면 상승 후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차트가 그렇게 그려질 경우 해석할 수 있는 것은 하락추세를 벗어나 뉴프렉스 주식은 상승추세를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조정은 상승 중 필요조건 이므로 매수는 가능하면 조정시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뉴프렉스 주봉] 

위 차트는 뉴프렉스의 주봉입니다. 표시해 둔 것처럼 장기이평을 이탈하면서 빠르게 복귀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도 크게 터지지 않았으므로 눌림(?)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위에 최소 3,900원은 돌파를 시켜두고 조정이 나온다면 장기적으로는 상승이 유리한 차트가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상승이 나와야 가능한 것이니 상승 후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죠? 

[뉴프렉스 재무제표] 

뉴프렉스의 올 3분기 매출은 655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실적이 급증한 상태입니다. 향후 갤A 시리즈와 갤10 실적까지 더해질 경우 실적이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동 종목은 갤럭시A 수혜주, 갤럭시S10 수혜주로 앞으로 계속적인 테마 형성을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위에 보시는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최근 베트남 제2공장 증설규모를 크게 확대하면서 투자된 금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뉴프렉스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조정이 나올 시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해 봐야 겠네요. 제가 동 종목을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차트를 보고 하나하나 경험하고 공부를 하기 위함이니 종목추천이 아니라는 것 명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