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 이유는?

반갑습니다. 주군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비트코인 급등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며 500만원 선을 회복했습니다.

비트코인 1개(1BTC)의 가격은 2일 오후 2시50분(한국시간) 현재 미국 암호화폐(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4.90% 상승한 4745.54달러(539만4700원)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매매되는 가격은 538만원이였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급등 이유는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기나긴 조정이 끝나고 배열의 완성과 세력의 진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력이 비트코인에 진입을 했다는 것은 앞으로 상승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조정시 조금씩 매수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만 해도 455만원에 거래됐지만 불과 2시간여 만에 몸값을 100만원가량 끌어올렸습니다. 

비트코인은 한때 560만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 무너진 500만원 선은 4개월 만에 회복했습니다.

가상화폐의 상승장의 전조는 있었습니다. 

트론은 26원 안팎의 오랜 횡보를 끊고 지난 1일 밤 11시쯤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30원 선을 돌파했고 트론 계열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으로 개발되고 있는 DACC는 같은 날 0.16원에서 0.22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20% 안팎으로 폭등한 셈입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6만5300원, 3위 리플은 364원, 4위 이오스는 5070원에 거래됐으며, 대체로 3~5%의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엔진코인, 카이버네트워크, 메탈의 경우 지난달 중 100%대의 가격 폭등이 있었습니다. 

메탈을 제외하면 모두 1달러도 되지 않는 ‘동전주’들이며, 상대적으로 적은 가격 부담으로 정보통신기술(IT) 업계와 접근성을 높인 동전주가 대장주의 몸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비트코인 급등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