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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전망과 분석

차트분석|2019. 1. 8. 01:59

삼성전자 주가 전망과 분석 


안녕하세요. 주식 차트로 주가의 현제 상황을 파악해보고 약간의 예측도 해보며 공부하는 주군입니다. 이번에는 일전에 올렸던 삼성전자에 대해 다시 분석을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올렸던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을 보시면 제가 제시해 드렸던 가격까지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가격대를 맞출순 없지만 하락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듯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증시도 어느정도 낙폭과대로 인한 반등을 꽤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주구분현황 및 기업정보 


이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해소 기대감 그리고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등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한 발언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하지만 다음 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며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차트를 보고 간략한 분석과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및 분석] 


먼저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CE부문(TV, 냉장고 등)과 IM부문(컴퓨터, HHP 등), DS부문(DRAM, 모바일AP, LCD, OLED 등), Harman(인포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M 부문은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제품과 더불어 삼성페이, 빅스비 등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고 2018년 세계최초 EUV공정을 도입하여 선단공정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분석] 


다른 포스팅에서 말씀을 드린적이 여러번 있지만 대형주들은 이평선의 지지와 저항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평선 지지와 저항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평선 밀집구간에서는 혼조세를 보이다가 방향이 아래로 틀어지면서 이평선 저항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역배열(하락)구간에 들어서 있어 상승보다는 하락의 기운이 더 높은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최소 60일선 위에 주가를 위치 시키고 지지의 그림이 나와야 반등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평과 캔들의 이격도가 과하게 떨어진 지금의 구간도 V자 반등이 가능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 주봉] 


위에 차트는 제가 일전에 올려놓은 차트이고 아래는 현재의 삼성전자 주가 주봉 차트입니다. 아직 지지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가격에서도 충분히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평선을 정확하게 찍고 지지를 보이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비슷한 가격대에서도 충분히 반등이 나오는 그림들이 자주 나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진입을 한다고 친다면 지금의 구간에서 1차적인 매수를 해두고 2차, 3차에 나눠 분산투자를 하는 매매방법을 구사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실적 재무제표] 


2018년 3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5.5% 증가, 영업이익 20.93% 증가, 당기순이익 17.46% 증가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메모리 및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으로 반도체 부문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습니다. 이는 신형 아이폰 본격 생산에 따른 flexible OLED 가동률 상승으로 3분기 DP 부문 영업이익이 상반기 (0.55조원) 대비 2배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올려드린 내용처럼 위와 같은 차트의 그림이 그려질때까지는 단기적으로만 접근을 하시고 장기적인 투자는 아직 기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식은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때가 왔을때 과감하게 진입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 주식시장이죠. 


아직은 때가 아니니 장기보다는 단기를 보고 진입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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